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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슈퍼 빅텐트"에 "몽둥이 찜질"이 나온 이유는? / YTN

2023-11-20 224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가 지지자 연락망을 구축했는데요. 지난 토요일에 모집을 시작했는데 이틀 만에 4만 명 가까이 모였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 이 정도면 화력은 만만치 않은 거죠?

[김민수]
안철수 대표가 이준석 대표를 당에서 내쫓자고 받았던 서명보다 조금 적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그 인원 자체는 물론 적지 않은 인원수죠. 적지 않은 인원수이고 그런데 그렇게 또 거기에 의미를 둘 인원수도 아니다. 온라인상 일단 입당 절차가 아니라 사람들을 모은 정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저것이 어떤 의미를 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는 나는 이제 뜸들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뜸들이는 단계가 아직 아니라고 하면 쌀을 불리는 단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너무 길게 불렸다. 정말로 죽이 될 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지금 저게 창당 어떤 전초작업을 시작한 행보일 가능성이 큽니까?

[김민수]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아니면 몸값을, 아직까지 국민의힘에 들어올 의사가 많이 남아 있다?

[김민수]
저는 그 의지는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그 워딩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지금 불과 한 3주 전, 4주 전만 해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굉장히 강한 발언들을 많이 했거든요. 반성해라, 대통령이 반성해야 한다, 환자는 거기에 있다 등의 발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어떤 걸 반성해야 되는지 세 가지로 이렇게 조목조목조목 압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강도가 센 것들은 빠져나간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러한 언어들이나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톤들을 볼 때 많이 완화되고 있다. 그래서 진짜 원하는 것은 국민의힘의 선수로 뛰는 것이고 국민의힘에 들어와서 역할을 하는 것인데 본인이 이때까지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냥 본인 스스로의 자존심을 굽히기는 힘들다. 그래서 지금 약간은 간접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그렇게 해석하셨고요. 김민수 대변인의 이 말 듣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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